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손원진입니다.
1. 호흡기, 심장 관련 검사를 하고 이상이 없는데.. 숨이 답답한 것을 느끼는 경우에 공황장애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를 봅니다.. 숨이 답답한 증상을 우선으로 보는 경우에 그렇게 진단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 숨이 답답한 것은 폐 호흡기 문제 보다는 호흡을 하는 근육의 긴장 뭉침으로 더 많이.. 더 증상이 강하게 옵니다.
사실 폐가 많이 손상을 받아서 숨이 답답한 경우는 지금 나이에는 드문 편입니다.
3. 호흡에 관여하는 근육이 등, 어깨, 가슴부위 근육들이 대부분 관여하며, 이런 부분들을 풀어주면 숨이 좀 편해집니다. 등의 담을 푸는 운동 을 해서 좀 편안해 지는 이유입니다. --이 부분은 침, 부항이 더 깁숙한 근육을 풀어 치료를 합니다.
4. 횡격막이 호흡에 많이 작용합니다. 젊은 여성분들의 경우, 복부 --위 대장의 운동이 잘 안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배를 눌러보면, 단단하거나, 아픈 부위가 많이 보입니다. 이런 경우, 호흡시 횡격막이 편하게 움직이지 못해 한숨으로 숨을 보완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5. 호흡이 답답함을 보와 하기 위해 심장이 더 뛰게 됩니다.
-->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검사도 받아보시고.. 이상이 없다면.. 위와 같은 시각으로 치료하시는 한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실것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