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손원진입니다.
1. 땀이 많이 나서 -- 낮과 밤 모두 땀이 많이나는 증상도 있고, 주로 잠들었을때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모두 땀이 많이 나는 것을 자한증, 잠들었을때만 땀이 나는 것을 도한증이라고 하는데, 둘다 체력이 떨어진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두 증상의 치료 처방은 다릅니다.
2. 중간중간 잠을 깨는 것은 몸이 불편해지고 있는 것의 반영으로 봅니다.. 뒷목, 등, 허리 기타 근육들이 만성적으로 뭉치면 몸이 편하지 못해 깨기도 하고, 위장이 편하지 못해도, 잘 깹니다.. 몸이 크게 아프지 않고, 소화도 무난한것 같은데.. (이런 증상보다..) 수면불량을 더 느끼기도 합니다. 수면불량이 오래되면 체력이 또 떨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3. 두통도 뒷목 근육의 뭉침으로 인해 자주 발생합니다..
전반적으로 건강도가 떨어지는 상태이며, 심리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잘 나타나는 증상으로 봅니다..
아직은 검사상 이상이 없는 단계일 수도 있으나, 오래되면, 이상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한의원 진료실을 질문자 분 같은 증상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침, 부항, 한약등을 통해 몸을 편하게 만들어 드리는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