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너무 오래 된 일이라 간단히 적어볼게요.
12년 전 전날 과음 다음날 회사 출근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핑 하고 어지럼 발생 머지 병원 전날 피로해서 그럴수 있다 주사 맞았지만 효과 없음 그러다 병원이랑 병원은 다 가봤지만 못 찾음 그래서 결국 정신과 병원을
다니면서 어지럼 없던 왼쪽 눈 쌍커풀 까지 생기고 불안 장애 공황 장애 말씀하시며 약 처방 그렇게 3-4년 복용 괜찮아 지는거 같아서 단약 1년정도 안먹었는데 괜찮았음 그러다 갑자기 전날 과음 그 중간중간 과음을 했음에도 문제는
없었으나 … 또 어지럼증 시작 그러면 불안하고 심장두근 거림 화장실 대변이 급하고. 왔다갔다 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좀 좋아지고 다시 정신과 방문 약 복용 그렇게 지내고 있다가 새벽에 갑작스런 어지럼증 크게 발생 그때 응급실 이석증 판정 이석증 정신과 약이 쎄다며 그냥 먹는 약 복용하라고 함 이석 치료만 받음 그렇게 지금도 정신과 약을 먹으며 지내고 있지만 최근 선생님 동영상 보고 글 한번 남겨봅니다 증상은 .. 남들보다 추위를 잘타며 심할정도로 두근거림 불안 있으며 갑자기 어지러울때 있습니다. 긴장하면 대변을 자주보고요. 자율신경 검사를 해보면 항상 교감심경보다 부교감 신경이 항상 많이 올라가 있구요. 치료가 가능할까요 ? 어지럼이 살짝 오면서 목은 뭉치고 쓰러질거 같지만 그렇지 않고 걷는것도 부자연 스럽고 시간지나면 괜찮아지고 .. 어떤 검사를 해야하며 병원을 가게되면 첫 진료비가 어떻게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