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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췌장염 입원관련
몇주전 ct결과에서 췌장염 소견이 나와 입원은 하지않고 호이판 약처방을 받앗습니다 그러고 한주 지나 약한복통이 나타나 동네 내과에서 피검사결과 리파아제 수치가 높다고 입원을 권하였습니다. 사정상 늦어질거같어 병원내에서 수액맞고 퇴원 하루 금식 후 이틀 차인데 복통이 없어졌습니다. 이럴경우 어떻게해야하나요.


answer Re : 췌장염 입원관련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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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입원을 권하신 이유는 리파아제 수치가 높아서 췌장염이 심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진행하는 치료 및 관찰이 필요합니다.

복통이 없어진 것은 좋은 소식이지만, 췌장염은 급성으로 발생할 수도 있으며, 만성적인 경우 재발 가능성도 높습니다. 따라서, 병원에서의 치료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경각심을 갖고 퇴원 후에도 식이요법과 약물 등을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알코올과 같은 췌장에 부담을 주는 요인을 피하고,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췌장염 예방 및 재발 방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