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변기원입니다.
글씨 쓸때 힘이 빠지는 증상은 근무력증이고 글씨가 삐뚤 삐뚤하게 써진다면 근긴장 이상증입니다.

모두 뇌의 문제로 나타나는 증상인데 님께서는 아직 젊기 때문에 기다려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키에 비해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저체중 증상이라서 대사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대사가 잘 되는지 검진이 필요하며 특히 유전적으로 우유 밀가루 분해효소가 없이 태어난 분이 우유 밀가루를 먹게 되면 소장벽에 있는 융모의 틈이 벌어지는데 이를 장누수라고 합니다.

장누수가 있게 되면 음식물 찌꺼기 카제인 글루텐단백질 세균 바이러스가 혈액으로 들어가서 혈액이 오염되고 결국 오염된 혈액이 온 몸에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오염된 혈액이 뇌로 가면 뇌에 문제가 오게되고 뇌는 근육을 지배하기 때문에 글씨를 쓸때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따라서 이런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우유 밀가루 분해 효소가 있는지 없는지를 검사를 해보기 바랍니다.
옛 속담에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는 말이 있는데 바로 장누수가 있게 되면 만성피로증상이 오게 되고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게 되는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손의 힘빠짐 증상과 전신 근육 튐 증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육병도 그 중 하나일 수 있으나, 근육병 외에도 신경병, 자궁경부증후군, 자세 문제, 감염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의 힘빠짐 증상은 중추신경계 질환이나 근육 질환, 혈관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전신 근육 튐 증상은 근육병, 근육 긴장증, 신경근병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근전도가 정상이었다는 것은 근육병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근전도는 근육과 신경의 상태를 평가하기 위한 검사 중 하나일 뿐이며, 근육병 진단을 위해서는 다양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신경과나 근육병 전문의를 찾아 상세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과 치료는 개인의 증상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의사의 진료를 받아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