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우선, C6-C7 사이에 디스크의 돌출(protrusion)과 척수관 협착(spinal stenosis)이 확인되었다고 나와있습니다. 이는 경추의 뼈 사이의 디스크가 나와 척수를 누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상태가 치료를 요하는 수준인지에 대해서는 해당 부위의 돌출 정도, 증상의 정도, 환자분의 증상 및 진료 이력 등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특별한 치료를 권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증상이 심하거나 악화되거나, 결과와 상이한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를 고려해야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정형외과나 신경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일상생활에서 자세 관리를 유지하고,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 그리고 적절한 통증 조절을 통해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상적으로는, 해당 검사 결과를 담당 의료진과 함께 상의하여 적절한 대응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