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나이는 62이며 만성 이관고실의 화농성 중이염,한쪽 또는 상세불명에 따른 전신마취하 고실성형술, 유양동 절제술을 4월5일 하였습니다 현재 한달 10일째입니다 솜을 뽑은날은 5월8일 입니다 현재 증상이 삼킬때 소리가 나고 귀안을 막아놓은 느낌, 말할때 수술한귀쪽에 울림현상이 있고 먹먹한 느낌, 청력도 나아지질 않았고 무엇보다 귀수술하기전 맥박소리가 들렸지만 그렇게 크지않았고 일상생활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수면에도 지장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수술하면 모든게 좋아지리란 희망이었죠
지금은 하루종일 들리고 밤에는 너무 커 수면제를 먹지 않고는 잠을 못잡니다 병원이 너무멀어 아직방문날짜는 다음주입니다 어덯게 해야할지 막막할 뿐입니다 병원은 20년넘게 코,귀쪽으로 수술을 해온 전문병원이라 믿고 멀리까지 가서 하였는데 다른 병원을 또 찾아 가 봐야 하는지 저한테 문제가 있어 그런건지 답답합니다 무엇보다 잠을 못자 모든게 엉망입니다 또하나는 계속 한달 10일정도 항생제(레펙신정) 진통제(로노펜정) ,씨엠지모사프리드정 프레나정처방을 받아 먹고있는 중입니다 보통 1달정도 먹고 끝나든데 너무 오래 먹는게 아닌지요?
맥박소리가 커지는건 혹시 또 수술로 안들리게 할수 있는지요?
참고로 저는 뒤에 수술이 혹시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의료분쟁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20년동안 의료분쟁 한건 없는 지방에서 유명한 병원으로 그 선생님도 최선을 다했으리라고 봅니다
단지 앞으로 더큰 병원으로 가서라도 좋아 질수 있는지의 희망 여부를 알고 싶을 따름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