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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Pet CT 결과후 문의요 ((흉부외과,영상의학과,호흡기내과))
안녕하세요
5개월만에 크기변화가 생긴 폐결절은 염증성 질환일 가능성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항생제 처방을 2주후 저선량CT로 찍었는데 크기가 그대로인경우에는 어떻게 봐야하는건가요?
((크기는 1.3에서 2.7센티로 크기가 변화가 되었구요.))
이때도 판독지를 보니 영상의학적 소견으로는 염증성 병변으로 더 무게를 둔듯하고, 담당선생님도 한달후에 다시 팔로업 하자고 하셨는데요 염증성질환의 경우에 항생제를 복용했는데도 크기가 변하지 않았는데도 계속 지켜보자고 한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Pet CT상 다른 전이는 없었습니다.


answer Re : Pet CT 결과후 문의요 ((흉부외과,영상의학과,호흡기내과))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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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폐결절의 크기 변화가 관찰되었을 때,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염증성 질환은 폐결절 크기 변화의 가능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항생제 처방 후에도 크기가 변하지 않았다면, 염증성 병변이 여전히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추가적인 팔로업이 권장될 수 있습니다.

의료진은 폐결절의 크기 변화를 평가하는데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합니다. 크기가 변하지 않는다면, 염증성 병변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추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크기가 변하지 않았더라도 다른 특징들이 변화하거나 다른 이상 소견이 관찰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팔로업 절차를 수행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PET CT 상에서 다른 전이가 관찰되지 않았다고 하셨으므로, 암 전이의 가능성은 낮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과 치료 결정을 위해서는 폐결절에 대한 전문적인 평가와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폐결절 관련 문제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와 조언을 얻기 위해서는 폐결절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