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제가 강박증 진단을 받고 현재는 약도 안먹고 많이 좋아진 상태인데요..

임신 테스트기를 필수적으로 해야하는데 안하는건지 그래서 그게 잘못된 행동인지 궁금합니다.


정액이나 쿠퍼액이 손이나 허벅지 혹은 물건에 묻은다음 그걸 손으로 만지고 여자 질내로 그 손을 넣었을때

이모든게 바로 바로 이루어졌다면 제가 임신테스트기를 꼭 해야하는 상황인가요? (전자)

아니면 그냥 상식적으로는
임신가능성이 거의 없는 일이라 임테기를 해야하는 상황도 아니고 임신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는 것이 일반적인것 (후자) 인가요?


나이 30살이 가까이 되는데 어디 물어볼 곳이 없어 매번 고민하게 되네요

전자인지 후자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