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남들은 신경안쓰는 소리가 저는 너무 힘들어요
공시생인데요. 독서실 백색소음기가 켜있는데도
저는 환풍기에서 삐비빅~삐비빅~바람 새는 소리가 같이 들려요

그리고 항상 이용하던 지하철 역인데 얼마전부터 지하철역 승강장 형광등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기 시작햤구요

이렇게 된데는 여러 이유가있을것같아요

1. 공시생 신분의 불안함
2. 이사온지 얼마 안됐는데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로 아랫집과 사소한 감정 대립 후 아랫집에서 24시간 이상한 소릴 계속 내서 집이 웅웅거려ㅛ어요. 어쩔때는 자다가 귀에 고주파 같은게 먹먹하게 들어오는 느낌이 들어서 깬적도 있구요. 그런 소음을 거의 1달간 매일 들었어요.
3. 진동 벨트 마사지기 사용한지 6개월 정도 됐어요. 골반 신경통에 좋아서 처음엔 하체만 5분정도 쓰다가 나중엔 어깨 결릴때도 하루에 5분 정도 매일 사용했어요.
근데 이게 전신이 다 떨려요. 이거때문에 귀에 문제 생겼나 싶기도 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