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상담 목록

Question 6개월 전에 건강검진에서 위염판단을 했는데요...
22년12월에 위 양쪽에서 염증이 발생했다고 했구요, 제가 알콜의존증이 있어서 지금까지 매일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주중 와인반병.주말 1병정도) 여자 55세이고, 현재까지는 가끔 속이 거북한 정도? 입니다.

혹시 6개월만에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나요? 술을 끊어야 하는데 좀 힘들고.....암이 무섭기도 하구요.....

내시경을 다시 찍어야 할까요?


answer Re : 6개월 전에 건강검진에서 위염판단을 했는데요...
한재병
한재병 전문의 동래봉생병원 하이닥 스코어: 2394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1
질문자의 감사 인사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한재병입니다.

6개월만에 보이지 않았던 암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만, 현재 정보만으로 암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많이 불편하다면 소화기내과 진료 권유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6개월 전에 건강검진에서 위염판단을 했는데요...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17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1
질문자의 감사 인사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위염은 위의 염증을 의미하며, 지속적인 알콜 소비는 위염의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알콜의 지속적인 소비는 위 조직에 손상을 초래하고,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위염의 진행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개인의 상황과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답변을 제공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알콜의 과도한 소비는 위암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위염이 지속되면 위암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알콜 소비와 위염은 주의가 필요한 문제입니다.

위암의 진단을 위해서는 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내시경은 위의 내부를 직접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조직을 채취하여 검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만약 6개월 전에 위염으로 진단받았고, 알콜 소비가 계속되고 있다면, 내시경을 다시 검사하는 것이 권장될 수 있습니다. 내시경 결과와 상담을 통해 알콜 소비와 위염의 관리, 위암 발생 위험 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개인의 상황과 위험 요소를 평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 균형 잡힌 식단, 알콜 소비의 제한, 금연 등이 중요합니다. 알콜 소비를 줄이는 것은 위염 및 위암 예방을 위해 중요한 조치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