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제가 작년에 운동하다 무릎이 통증과 함께 완전히 펴지지 않고 땡떙하게 부어있는 상태를 겪었습니다.
그 후로, 3-4번은 무릎의 각도가 이상해질때마다 잠기는? 현상이 반복되어서 병원에 가서 MRI를 촬영했습니다.

MRI에서는 오른쪽 무릎 인대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겨서 그렇다고 하고, 따로 연골과 관련된 말씀은 없었습니다.
그 후로 약을 먹거나 1년이 지나서 다시금 욱신거리고 뻑뻑한 느낌이 들어 충격파 치료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무릎을 좀 격하게 쓸 일이 있었는데 다시 딱 소리와 함께 무릎이 온전히 펴지지 않고 통증이 동반되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일상적으로 걸어다니거나 뛰거나 다 가능한데, 계속 이런 상황이 반복되니까 다시 병원에서 MRI를 촬영해야 하나 싶습니다.

이게 정말 무릎 인대 주변 조직 염증이 생겨서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