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상담 목록

Question 심전도 검사 후 자국이 남았습니다
현재 직장암으로 항암치료중이라 주사치료를 위해 케모포트라는걸 삽입하는 시술을 받았는데요
시술 중에 심전도 체크하는 기기를 옆구리쪽에 부착했는데 이후 부항뜬거처럼 동그랗게 자국이 남았습니다(사진참고)
며칠 지나면 없어지겠거니 했는데 시술받은지 6주가 다되어가는데 없어지질 않네요 피부가 착색이 된거 같은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피부과 가서 진료를 받아봐야할까요?
시술전에 이런 부작용이 남을 거라고 미리 언질을 받은 바가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answer Re : 심전도 검사 후 자국이 남았습니다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17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심전도 검사 후 심전도 전극이 부착된 부위에 자국이 남아있다는 사진을 참고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심전도 검사 후에는 피부에 일시적인 자국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전극 부착 시 사용되는 접착제나 압박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반응으로 생길 수 있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이러한 자국은 보통 몇 일에서 몇 주 안에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보면 자국이 비교적 오랜 기간 동안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항암 치료를 받으신 후에 자국이 오래 지속되고 있다면, 피부의 반응이 더 지속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피부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상세한 평가와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는 피부 상태를 실제로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심전도 검사 후에 자국이 오랫동안 남아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따라서 피부과 전문의의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들은 자국의 원인을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