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범철입니다.
ph 낮아서 대사성산증이 맞습니다.
대사성 산증은 대사와 관련된 원인에 의해 혈액의 산-염기 정도를 반영하는 수소이온 농도(pH)가 7.35 미만인 질환을 의미합니다. 수소이온 농도(pH)의 정상치는 7.35~7.45입니다.대사성산증은 소변 이 아니라 수액이 중요합니다.

대사성 산증은 원인 질환을 적절하게 치료함으로써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성 케톤산증은 인슐린 및 수액 투여, 전해질 교정, 중탄산염 투여 등으로 치료합니다. 원인 질환을 적절하게 치료하는 동안 기도, 호흡, 순환의 유지 등을 위한 집중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해당 검사 결과를 보면, pH 7.32, HCO3 18.6, 그리고 BE -7.6 등의 값들로 인해 대사성산증(compensated metabolic acidosis)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환자의 전체적인 상태와 다른 검사 결과, 기존 질환의 여부 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대사성산증의 경우, 소변 검사도 조합하여 평가하는 것이 좀 더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소변 검사는 소변 pH, 이온, 전해질 등을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맥혈 상에서의 PO2와 SO2가 높은 이유는 환자가 산소 공급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산소 공급으로 인해 급성 폐렴으로 인한 산소 포화도의 하락을 상쇄하여 PO2와 SO2가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해석은 전문의의 검토가 필요한 것이고, 이와 같은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전문의의 영역입니다. 궁금하신 내용이 있다면 내과 의사와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