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한재병입니다.

노트북 열기로 인해 체온이 올라갈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원인 파악이 되지 않았지만, 발열이 지속된다면 염증 가능성 높아 내과 진료 권유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체온은 개인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정상 체온은 36°C에서 37.5°C 사이입니다. 그러나 일상 생활에서 환경 온도, 활동 수준, 식사 후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체온이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먼저, 여름철 더운 환경에서 지내며 선풍기나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체온이 더 높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열과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체온 조절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체온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트북의 열도 체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장시간 사용하거나 노트북이 발열하는 경우, 주변 온도도 높아지고 체온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노트북 사용 시간을 제한하거나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설사와 코감기는 감염이나 염증으로 인해 발열을 유발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설사와 코감기 증상이 있을 경우, 체온 상승은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온이 계속해서 38°C 이상으로 오르거나 다른 증상과 함께 지속된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체온 상승의 원인을 평가하고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의사의 진단과 조언을 따르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