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치과 상담의 여병영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치아교정을 했습니다. 현재는 치아교정은 완료하고 유지장치를 탈부착하고 있습니다.
1주전부터 잇몸이 간지럽고 통증이 있어서 교정했던 치과를 갔더니 염증은 따로 없고 외골증이라고 하셨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제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보통 골융기는 통증이 없다는데 갑자기 아프게 된 이유는 뭘까요?
혹시 8월 중순까지는 시간이 없을거 같은데 씹거나 먹을땐 아프지 않아서 참아도 별 이상 없을까요?
그리고 수술이 아니면 통증을 없앨순 없는건가요?

통증이 골융기 때문인지를 확인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공융기 제거를 해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을 수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잇몸의 외골증은 잇몸 주변에 골융기가 형성되어 발생하는 상황으로, 일반적으로는 통증과 부종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간혹 일부 개인들은 잇몸 외골증으로 인한 통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잇몸 외골증이 통증을 유발하는 이유는 각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외골증이 발생하면 주변 조직에 압력을 가할 수 있고, 이는 통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골증이 있는 부위에서 음식물이 끼일 수도 있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술이 예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 보통 외골증은 자연적으로 사라질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외골증을 제거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외골증 제거를 권장한 이유는 의학적인 판단과 근거에 따라서일 것입니다. 8월 중순까지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씹거나 먹는 과정에서 별 다른 이상이 없다면, 일단은 참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통증이 계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병원에 방문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증상을 자세히 설명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의사는 증상과 진단 결과에 따라 적합한 치료 옵션을 제시해줄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