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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led전등과 망막
포도막염이 재발했을까봐 방 천장 에 있는 led전구를 앉아있는 상태에서 쳐다보며 뿌옇게 보이는지 자꾸 확인하게 됩니다.
양쪽 눈을 번갈아 감아가며 확인하는데요 쳐다보는 시간은 대략 5분에서 10분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럴 때 마다 led전구가 너무 밝은 탓인지 잔상이 진하게 남습니다.

led의 블루라이트가 망막에 안좋다는데 궁금한 것은 잔상이 자꾸 남게 되는 이러한 행동이 망막에 영향을 주어서 황반변성 같은 것에 걸릴수 있는지 또는 망막 뿐만 아니라 백내장이나 다른 안구 관련 질환에도 관련이 있을 수 있는지 고견을 여쭙니다.


answer Re : led전등과 망막
우성욱
우성욱 전문의 서창밝은안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1103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질문자의 감사 인사 | 정말 빠른 상담이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빠른 상담이네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안과 상담의 우성욱입니다.
포도막염의 발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LED전구를 5분이상 보고 있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빛이 강한 전구라면 망막이나 수정체에 안좋은 영향을 줘서 활반변성이나 백내장의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삼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led전등과 망막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2015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질문자의 감사 인사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LED 전구에 노출된 블루 라이트와 망막 건강 사이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현재까지는 명확한 결론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LED 전구의 너무 밝은 빛이 뿌옇게 보이는 잔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잔상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안구가 적응하고 회복됩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잔상이 남는다면 안과 전문의에게 상담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에 걸쳐 LED 전구를 쳐다보고 짙은 잔상이 계속 남는 경우에는 안구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안구 휴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정 간격으로 안구를 쉬고 눈을 휴식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안구 질환에 대한 많은 요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잔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안구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는 진단을 통해 적절한 테스트와 조치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요점은, 눈에 필요한 적절한 휴식과 안구 건강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항상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특정 증상이나 걱정에 대한 개인적인 상황에 대한 평가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