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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오늘 경추간공경막외신경차단술을 맞았습니다.
경추쪽이라고해야되나 견갑골쪽 왼쪽 오른쪽 맞았습니다 비스테로이드라고 하시더라구요.

허리쪽에도 2방맞았구요.

근데 맞고나서 허리쪽은 뭐 전혀 통증이나 느낌도없는데..

견갑골쪽 양쪽 맞은게 고개를 숙이면 중앙이라고해야되나 맞은데라고해야되나 많이 뻐근하고 아프네용..

처음맞아보는거라서...원래 이런가요 오래 지속되나요?

그리고 제가 사실 왼쪽 옆구리 뒤쪽...그 등 날개뼈 아래쪽 통증이있는데 허리문제라며

허리쪽에 놔주셨습니다 원래 연결부위라서 그런건가요?..

제가 땀을 워낙많이흘리는편이긴한데 혹시 주의사항에 땀많이흘리는운동을 3일간 하지말라고

적혀있는데 걷기운동도 안되나요 걸으면 땀이 많이 나긴합니다..


answer Re : 오늘 경추간공경막외신경차단술을 맞았습니다.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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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경추간공경막외신경차단술과 허리쪽에도 경추간공경막외신경차단술을 맞으셨으며, 비스테로이드라고 하셨습니다. 허리쪽은 통증이나 느낌이 없지만, 견갑골쪽은 고개를 숙이면 뻐근하고 아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왼쪽 옆구리 뒤쪽에 통증이 있어서 해당 부위에는 허리쪽에 아프다는 이유로 치료를 받으셨다고 설명하셨습니다. 경추간공경막외신경차단술은 진통 목적으로 시행되는 치료 중 하나이며, 개인에 따라 통증 완화의 정도와 지속 기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통증이나 불편함은 일시적으로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경추간공경막외신경차단술은 목과 상반기를 타겟으로 하기 때문에 경추와 상부 등각골 부위에 맞은 부위의 뻐근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료 후에는 피로를 피하기 위해 추천사항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의사항에 있는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3일간 삼가라는 지침은 신체 활동을 제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걷기운동은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활동이므로, 개인의 통증 또는 불편감에 따라 적당한 운동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긴장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와 직접적으로 상담하여 주신 사항에 따라 적절한 조언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개인의 상황과 경과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의사와 재차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