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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과민성 방광? 간질성 방광? 배란기 문제인지
하루에 물 1~1.3l 정도 마시는 편입니다
자다 깨서 화장실 가는 경우는 없고
5시간을 자든 10시간을 자든 기상하면 화장실을 매일 곧바로 갑니다
화장실 가는 주기는 짧으면 2시간 평균 3-4시간 간격으로 6번 정도 가는데
배란기라 그런건지 횟수가 7-8번 정도로 늘었습니다
참기 어렵거나 지려버리는 경우는 없는데
갔다 와서 묘한 잔뇨감이 남아 있는 거 같습니다 (요도 불편? 요도 쪽에 소변이 남아 있는 느낌)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nswer Re : 과민성 방광? 간질성 방광? 배란기 문제인지
이영진
이영진 전문의 대구코넬비뇨기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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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이영진입니다.

소변을 참기 어렵거나 지려버리는 경우는 없는데 갔다 와서 묘한 잔뇨감이 남아 있는 거 같군요.

과민성 등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지만, 지속되시면 비뇨기과 진료를 받도록 하십시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과민성 방광? 간질성 방광? 배란기 문제인지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17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물을 1~1.3L 정도 마시고, 자다 깨서 화장실을 가는 경우가 없으며, 기상하면 곧바로 화장실에 간다는 것을 보아 평소에 소변을 자주 배출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배란기 때 화장실을 더 자주 가게 되었고, 갔다 온 뒤에 잔뇨감이 남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과민성 방광이나 간질성 방광과 같은 방광 기능 이상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방광 근육이 과민하게 반응하여 소변을 자주 배출하거나 잔뇨감이 남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배란기와 관련된 문제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배란기 때는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나며, 이로 인해 방광 기능에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소변을 자주 배출하게 되거나 잔뇨감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전문 의사와 상담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의사는 여러 가지 검사와 증상 분석을 통해 원인을 찾아내고, 적절한 치료나 관리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므로, 의사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