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범철입니다.중성지방이 높아짐에 따라 췌장에 이상이 없음에도 리파아제 식후수치는 높을 수 있 습니다.
리파아제(Lipase)는 중성지방을 분해하는 소화효소예요. 췌장에서 생성하고 십이지장으로 분비되요. 췌장 세포가 손상되거나 췌관이 막히면 리파아제가 배출되지 못하여 혈중 농도가 증가해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췌장 세포가 손상되거나 췌관이 막히면 리파아제가 배출되지 못하여 혈중 농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 13~60 U/L 가 정상범위입니다요. 리파아제는 급성 췌장염일 때 심한 복통 증상과 함께 기준치의 5~10배 상승을 보여요. 췌장 손상이 발생한지 24~48시간에 증가하여 1~2주일 가량 높은 수치가 지속됩니다 복통없이 리파아제 수치가 증가했다면 신부전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혈액 속 리파아제는 소변으로 배설되는데, 신장 기능이 나빠져 배설이 안 되면 혈중 리파아제 농도가 상승해요. 또한, 간질환이 있어도 상승 소견을 보여요.
추적검사 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증가되어있으면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한재병입니다.

높아진 중성지방을 낮추기 위해 리파아제 수치가 일시적으로 높아졌을 수도 있습니다. 추적관찰을 해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송슬기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말을 해주신 정황상으로는 리파아제 수치가 높은 것에 대해서는 추가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과 진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