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갑상선암 수술을 앞두고 계신데 전립선염이 재발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항생제, 알파차단제, 소염제 등의 약을 복용해야 하는데, 전립선염 치료에 사용되는 약과 중복되는 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전립선염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비뇨기과에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의사는 전립선염 치료에 사용되는 약과 갑상선암 수술 후 복용해야 하는 약의 상호작용을 고려하여 전립선염 치료를 시작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야 하는데, 전립선염 치료에 사용되는 일부 약은 갑상선 호르몬의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전립선염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측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전립선염 치료를 시작하는 데에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갑상선암 수술 후에도 전립선염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염을 치료하지 않으면 전립선염이 악화될 수 있고, 갑상선암 수술 후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전립선염이 악화되면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반드시 비뇨기과에 방문하여 전립선염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송슬기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말을 해주신 정황상으로는 갑상선 암 수술 후에 전립선염에 대한 치료를 바로 진행하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