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엎드려 자는 것 자체가 얼굴에 압력을 가할 수 있지만, 성장기에 엎드려 자주 자도 얼굴이 자극되어 옆광대가 커지거나 얼굴이 넓어지는 것은 일반적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얼굴의 형태는 주로 유전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자세와 관련된 요인만으로 큰 변화가 생기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잘못된 자세로 자는 것은 몸의 균형을 해칠 수 있고, 목이나 등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엎드려 자는 것이 호흡에 영향을 줄 수도 있으므로 적절한 자세를 유지하고 편안하게 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얼굴의 형태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다면, 잘못된 자세를 개선하거나 다양한 얼굴 근육 운동을 통해 얼굴의 균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얼굴 형태는 개인의 고유한 특징이므로 큰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송슬기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말을 해주신 정황상으로는 자주 엎드려서 잔다고 하더라도 얼굴이 커지거나 옆광대가 커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