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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전립선비대증
67세 남
7~8년전부터 전립선비대증(42그램), 크기줄이는 약복용으로 현재 26그램.
전립선약을 복용해도 대표적인 전립선비대증 제반기능은 여전함.
자주 마렵고, 참기어렵고, 요속이 매우매우 약하고, 자다가 2~3회 화장실가고, 소변을 다보고난 후 바지에 소변 흐름. 잔뇨나 요도 통증은 없음.
병원에서는 수술단계가 아니라고 하며 수술해도 후유증이 있어 장담 못한다고 수술을 권하지 않음.
삶의 질이나 전립선 불편하기 짝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answer Re : 전립선비대증
배범철
배범철 전문의 아미비뇨기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96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1
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배범철입니다.

전립선 크기가 줄었다고 다 해결이 되는게 아닙니다.
방광 기능이 저하 되고 근육의 과민성도 증가 되어있습니다.
그런 증상에 맞게 약을 선택해서 복용해야합니다.,
비뇨기과 가서 상의하시면 증상에 맞게 처방을 할겁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전립선비대증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49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이 비대해져서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 배출에 어려움을 주는 질환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기 어렵고, 요속이 약하고, 소변을 다 보고 난 후에도 바지에 소변이 흐르는 증상이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약물 치료와 수술 치료가 있습니다. 약물 치료는 전립선 크기를 줄여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효과가 지속되지 않고, 약을 복용하면 성기능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수술 치료는 전립선 크기를 줄이거나 전립선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효과가 지속되고 성기능 장애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술은 후유증이 있을 수 있고, 수술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는 환자의 나이, 전립선 크기, 증상 정도, 동반 질환 등을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따라서 전립선 비대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