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일단 현재까지는
기침없고 가래없고 열도없고 멍도없고 멍울도없고 밥먹을때도 큰 이상은 없습니다.
목소리의 변화도 없고 가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역류성식도염증상도 오래 앓다가 치료해서 현재는 역류성 없어진지는 좀 됐습니다.

증상은 7월24일월요일 아침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월요일날부터 수요일까지는 '사진상 동그라미 친 부분' 이 약간의 통증이 있었습니다.
목을 뒤로 젖힌다거나 옆사람을 볼려고 목을 돌린다던가 할때만 아주 약간의 불편함? (그냥하루이틀지나면 괜찮아지겠지하는정도)
그리고 그날밤 울대뼈 주변을 마사지 해줬습니다.
마사지할때는 '사진상 동그라미' 부분이 좀 아프긴했습니다(평상시에는 그런통증x)
그러다가 7월27일목요일아침부터 '사진상 세모부위'가 아프기시작했습니다. 증상은 거의동일하나
울대뼈를 만지면 꼭 타박상당한 느낌처럼 울대뼈를 조금만눌러도 통증이 있었습니다. 통증은 악소리나오는정도라기보다는
멍든부위 만지면 살짝 아픈정도의 느낌처럼 통증이 있었습니다( 이정도 통증도 심하다고 느끼진않습니다)
그리고 그날 아침에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목안을 들여다 보셨는데 의사샘이 특이점이 없다고경과보시자고 하셨고 약처방도 받지않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2틀뒤인 오늘(토요일) 아직도 목 울대뼈 '사진상세모부분' 에 통증이 있습니다. 밤에는 조금 더 심해지는것같기도한데
긴가민가할정도입니다.

통증이 목울대뼈가 다쳐서 타박상이 생겨서 뭔가 속안에서 부은것같거나 멍든느낌....?
역류성식도염처럼 목 전체가 조여오거나 답답하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여튼 현재는 목울대뼈만 아픕니다 ㅠ 목울대뼈만 고개를 뒤로 젖히면 울대뼈가 뻐근하구요.

어떤 문제일까요?

증상이 있기전 7월23일에는 1년에 한번 있을까말까한 힘든일과 운전12시간정도하였고 피로가 심각하게 누적되고 집에 새벽에 도착하여 아침부터 라면과 김밥같은걸로 떼웠는데.... 와이프가 너무 피곤해서 그런거 아니냐고하길래 혹시나해서 증상있기전 일상이 어땠는지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