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췌장암과 대상포진에 대해 질문드려요
저희 어머니가 6월 25일쯤에 갑자기 허리통증과 골반저림 왼쪽 다리저림을 심하게 느끼셨습니다.
그리고 후에 등 가운데 약간 위쪽 통증을 심하게 느끼셔서 잠도 잘 못 주무시고 자다가 아파서 깨시고 그랬어요.
평소에 일할땐 괜찮은데 밤에 자려고 누우면 통증이 심해지고 아파서 똑바로 누워서 주무시지도 못했어요.
그렇게 2주동안 침도 맞고 근육통약도 먹고 했는데 소용도 없었고 이어 왼쪽 상복부 통증도 호소하셨어요.
저는 췌장암이 걱정이 되어 복부 CT를 찍으러 가자고 했지만 어머니는 대상포진 신경통이 의심이 된다며 약을 처방받아오셨고
통증이 줄어드는거 같다고 하시더니 현재 지금은 통증이 없어지신지 일주일이 넘게 되었습니다.
이제 똑바로 누워서 잠도 잘 주무시고요.
어머니가 예전에도 대상포진을 여러번 걸리시긴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뒤늦게 대상포진 신경통이 발생할수도 있는건가요??
어머니가 통증을 느끼시고 약을 처방받아 드시고 통증은 없어졌지만 어머니한테 따로 대상포진처럼 물집이 생기거나 그러질 않아서 걱정이 됩니다.
어머니 술,담배 전혀 안하시고요.
황달없고 혈당정상 변 정상 체중감소 없음 식욕감퇴 없음 이십니다.
다만 오랫동안 허리디스크및 목디스크를 앓고 계시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