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잇몸이 부어 있고 이빨 사이 잇몸에 빨간 여드름처럼 생긴게 여러 곳에 있다면 잇몸염증이 있는 상태입니다. 잇몸염증은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치주염이라고도 합니다. 치주염은 잇몸이 붓고 붉어지는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잇몸이 뼈까지 손상될 수 있습니다.
잇몸염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흔한 원인은 치석입니다. 치석은 치아에 붙어 있는 세균 덩어리로, 치석이 쌓이면 잇몸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잇몸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아를 잘 닦고,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아를 닦을 때는 칫솔과 치실, 치간 칫솔을 사용해 치석을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치과 검진을 통해 치석을 제거하고 잇몸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잇몸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치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과에서는 치석을 제거하고, 잇몸 염증을 치료하는 약을 처방해줍니다.
잇몸염증은 초기에 치료하면 쉽게 치료할 수 있지만, 방치하면 잇몸이 뼈까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잇몸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치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잇몸염증은 치아를 닦을 때 통증이 느껴지거나, 잇몸이 붓고 붉어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잇몸염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