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라섹 수술을 받은 후 자외선 노출에 대한 조언은 수술 후 안정기에 안구의 치유를 도와주기 위해 중요합니다. 수술 후 안구가 민감하고 취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안구 표면에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시력의 안정화가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자외선 노출을 피하라는 것은 가능한 모든 자외선에 노출을 최소화하라는 의미입니다. 라섹 수술 후 1~2주 동안은 특히 자외선 노출을 주의해야 합니다. 직접적인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은 물론, 간접적인 자외선 노출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적인 자외선 노출: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햇볕 아래에 오래 있거나 자외선이 강한 해변, 등산 등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접적인 자외선 노출: 벽에 반사되는 빛이나 혹시나 선글라스 옆으로 비치는 자외선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즉, 직접적으로 빛에 노출되지 않더라도 간접적인 노출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라섹 수술 후 추천되는 안구용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구를 보호하고 안구 표면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장기간 직접적인 자외선 노출은 라섹 수술을 받은 안구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시적이고 단시간의 짧은 자외선 노출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 권장사항을 준수하여 가능한 모든 자외선 노출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때문에 라섹 수술 후 자외선 노출은 최대한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의 건강를 위해 권장사항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걱정이 있다면 안과 의사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