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사진에 보이는 가위를 소독제로 몇번 뿌린뒤 휴지로 닦고 털정리를 했습니다.
털정리가 끝난뒤 털쪽에도 몇번 손소독제를 뿌렸습니다.

1.상처같은건 안났지만 혹시 성기가 털쪽에 닿으면 파상풍에 걸릴까요?

2.털쪽에 묻어있는 소독제가 약간 성기에 닿았는대 문제가 생길까요? 엄청 약간
후끈거리는거 말고는 별증상 없긴 합니다.(1시간 후쯤 물로 씻었습니다.)

3.가위에 손소독제를 사용했어도 파상풍 균이나 다른균들이 살아있을까요?

4.손소독제가 점막에 묻는 바람에 점막이 약해져서 파상풍 균이 침투할 가능성이 있나요?
털쪽에 묻어있는게 약간 귀두쪽에 묻기도 해서 걱정되내요...

5.만약 성기쪽에 파상풍균이 침투하면 성기 잘라야 하나요?

최근에 강박증이 심해져서 계속해서 이런쪽으로 걱정이 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