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흉막하결절 소견
몇개월 전 신장암 부분절제했습니다. 항암은 안하고 주기적으로 추적검사만 하기로했는데요. 3개월 추적검사에서 흉부,복부ct 찍었는데 복부는 이상없었구요. 흉부결과지에
Tiny subpleural nodule in 우중엽
- R/O Benign nodule such as inflammatory granuloma
- R/O Metastasis
이라고 되어있던데.. 수술해주신 비뇨의학과 교수님은 ct보시더니 갸우뚱하시면서 염증같은데라고 별일 아니라는듯이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냥 다음 검사때부터 폐도 같이볼게요라고 하시면서 다른 펫시티나 다른검사 얘기는 없으셨는데요. 교수님 믿고 안심해도 될까요? 전이라는 소견때문에 암환자 입장에서 미치겠습니다. 의증이 하나는 양성이고 하나는 전이라니 이렇게 극단적인 경우도 있나요? 암 병력때문에 전이일수도있다라는건지 아니면 진짜 양성인지 전이인지 구분이 안된다는건지 보통 어떤경우에 저렇게 판독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이전에는 엑스레이만 찍고 흉부ct촬영은 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