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사에서 관려한 균이 검출되지 않은 걸로 봐서 비세균성전립선염으로 보여지며 전립선염 중 가장 흔한 경우입니다. 비세균성 전립선염은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 소견을 보이지 않기에 그 병을 앓는 환자분들이 검사상 이상 소견을 발견하기 위해 여러 병원을 다니면서 여러 검사를 하게 되는 일명 <병원 쇼핑>도 많이 하게 됩니다.
비균성전립선염은 개인간에 치료기간의 차이도 심하며 어떤 경우에는 증상이 수개월간 지속이 되기도 합니다.
주로 음주나 피로, 오래 앉아 있는 습관, 소변을 참는 행위 등에 의해 유발이 되니 원인 제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으며 필요시 관련 약을 복용하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