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목디스크 떠져서 순천향대병원 갔습니다. 입원하고 MRI 찍고 목 디스크 2개가 떠졌다고 해서 가만히 있으면 6주 후 디스크가 흡수 되서 회복할 수 있다고 해서 2일 입원후 퇴원했습니다.
목 디스크 신경을 놀리면서 왠쪽 팔이 아프먄서 허리까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충무로역 쪽 다른 병원 가봤던이 목디스크가 3개 떠졌다고 해서 순천향대병원 이제 믿음스럽지 않고 또한 충무로역쪽 병원에서 허리드스크까지 있다고 합니다.
충무로쪽 병원에서 수술까지 고려해봐야 된다고 해서 일단 신경성형술을 추천했습니다.

목디스크가 몇개 떠졌는지 이런거 대학병원에서 꼼꼼히 봐야 되지 않을까? 왜 그렇게 했을까? 환자가 크게 앞아야지 치료를 진행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환자들을 책임없이 보면서 수술의 경우만 잘 보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왜 그렇게 행동하느냐 의문이 들어서 무책임적인 행동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관랸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문의 드립니다.

또한 신경성형술을 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나 주변에 신경외과 쪽 잘하는 병원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