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박종원입니다.
하품이 나온다고
루게릭을 걱정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간혹적인 근육떨림이 있으면
갑상선기능검사, 전해질검사, 간기능검사 등
기본적인 혈액검사가 필요하고
검사 결과가 정상이라면
신경과에 방문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고
직접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루게릭병(ALS)은 근육 조절을 담당하는 신경세포들이 손상되어 근육 기능이 약해지고 점차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그러나 하품이 많이 나오는 것이나 턱턱 막히는 증상만으로는 루게릭병을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루게릭병의 진단은 다양한 검사와 의료 전문가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하품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데, 스트레스, 피로, 신경성 요인, 호흡기 문제 등이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품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루게릭병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루게릭병은 주로 근육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며, 호흡기 문제도 나중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근육 떨림, 힘이 빠지는 증상보다는 더 미세한 근육 조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만으로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당신이 언급한 증상들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정확히 평가하고 진단하기 위해서는 의료 전문가의 상담과 검사가 필요합니다. 만약 걱정되는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신속하게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한재병입니다.

루게릭병을 어떻게 의심하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리 흔한 질환은 안입니다. 게다가 하품이 많다고 의심하기에도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많이 걱정된다면 신경과 진료 권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