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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로 약을 복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우측 편마비가 가능 할까요?
2023.08.26
작년 5월경부터 발생한 간헐적 과호흡으로 9월경부터 렉사프로를 처방받아 올해 3월까지 복용했습니다.
작년 7월경 최초로 안면오른쪽이 얼얼하고 감각이 둔해 MRI 및 진단을 받았으나 별 이상이 없어서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간헐적으로 오른손바깥쪽 밑 끝쪽 그리고 허벅지 바깥쪽, 안면 오른쪽 이 간간히 감각이 얼얼하고 오른손의 경우에는 글씨를 쓰는데 살짝 불편할 정도로 감각이 둔해질때가 있습니다.
또한 동반되는 증상으로 사람의 이름을 잘 까먹는다거나 발음이 자주 꼬이는등 뇌졸중으로 의심되는 일들이 나타나 불안합니다.
작년 10월에도 MRI 를 찍었으나 뇌내 혈관은 이상이 없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동탄한림대, 조형제투여)
공황장애의 증상으로 우측 편 마비 또는 전조 증상이 가능할까요, 뇌기능이 저하되는것 같아 불안합니다.
작년 7월경 최초로 안면오른쪽이 얼얼하고 감각이 둔해 MRI 및 진단을 받았으나 별 이상이 없어서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간헐적으로 오른손바깥쪽 밑 끝쪽 그리고 허벅지 바깥쪽, 안면 오른쪽 이 간간히 감각이 얼얼하고 오른손의 경우에는 글씨를 쓰는데 살짝 불편할 정도로 감각이 둔해질때가 있습니다.
또한 동반되는 증상으로 사람의 이름을 잘 까먹는다거나 발음이 자주 꼬이는등 뇌졸중으로 의심되는 일들이 나타나 불안합니다.
작년 10월에도 MRI 를 찍었으나 뇌내 혈관은 이상이 없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동탄한림대, 조형제투여)
공황장애의 증상으로 우측 편 마비 또는 전조 증상이 가능할까요, 뇌기능이 저하되는것 같아 불안합니다.
answer
Re : 공황장애로 약을 복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우측 편마비가 가능 할까요?
박성만 전문의
에이케이신경외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72
전문가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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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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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외과 상담의 박성만입니다.
뇌출혈이나 뇌경색이 쉽게 발생하는 부위에서 손상이 발생하면 특징적으로 편측 전체에 증상이 발생합니다
즉 반측 팔 다리 몸통 머리 반측으로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 팔 다리 증상만 생긴다면 목의 문제를 의심하는 게 좋고
혹시 안면 감각 이상이 이마 쪽에도 같이 발생하는지요?
뺨 주위와 광대뼈 주위로만 온다면 뇌의 문제보다는
실제로 턱관절의 불균형으로 인해 삼차신경 중 3번째 가지가 압박되면서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턱 바로 뒤에 있는 1,2,3 번 목뼈도 영향을 받아 팔 다리 감각 이상이 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의 주신 분의 연령으로 보나 최근 MRI상 이상이 없었던 걸로 보나 뇌의 문제일 가능성은 별로 없으므로
계속 MRA를 찍는 건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목의 문제로 인해 등이 앞으로 굽으면서 흉곽의 팽창이 제한되어 기능적인 저산소증이 유발되어
보상적 과호흡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텩과 경추를 제대로 진단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방문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뇌출혈이나 뇌경색이 쉽게 발생하는 부위에서 손상이 발생하면 특징적으로 편측 전체에 증상이 발생합니다
즉 반측 팔 다리 몸통 머리 반측으로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 팔 다리 증상만 생긴다면 목의 문제를 의심하는 게 좋고
혹시 안면 감각 이상이 이마 쪽에도 같이 발생하는지요?
뺨 주위와 광대뼈 주위로만 온다면 뇌의 문제보다는
실제로 턱관절의 불균형으로 인해 삼차신경 중 3번째 가지가 압박되면서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턱 바로 뒤에 있는 1,2,3 번 목뼈도 영향을 받아 팔 다리 감각 이상이 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의 주신 분의 연령으로 보나 최근 MRI상 이상이 없었던 걸로 보나 뇌의 문제일 가능성은 별로 없으므로
계속 MRA를 찍는 건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목의 문제로 인해 등이 앞으로 굽으면서 흉곽의 팽창이 제한되어 기능적인 저산소증이 유발되어
보상적 과호흡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텩과 경추를 제대로 진단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방문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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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공황장애로 약을 복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우측 편마비가 가능 할까요?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49
전문가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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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공황장애는 심리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우측 편마비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공황장애는 갑자기 심한 불안감과 공포감을 느끼는 질환으로, 심장 두근거림, 숨이 가빠짐, 가슴 통증, 어지러움, 식은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공황장애는 심리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우측 편마비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공황장애는 갑자기 심한 불안감과 공포감을 느끼는 질환으로, 심장 두근거림, 숨이 가빠짐, 가슴 통증, 어지러움, 식은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