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라섹 수술 후 비문증과 야간 빛 복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드문 증상은 아닙니다. 비문증은 눈앞에 떠다니는 먼지, 점, 실 같은 물체를 보는 증상이며, 야간 빛 복시는 빛이 두 개로 보이는 증상입니다.

비문증은 눈의 수정체나 각막에 작은 공기방울이나 혼탁물이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간 빛 복시는 수정체의 두께가 변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섹 수술은 각막의 모양을 변화시켜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과정에서 수정체나 각막에 작은 공기방울이나 혼탁물이 생기거나, 수정체의 두께가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라섹 수술 후 비문증이나 야간 빛 복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문증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안과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치료에는 약물, 레이저 시술, 수술 등이 있습니다.

야간 빛 복시 현상도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호전됩니다. 그러나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안과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치료에는 안경, 콘택트렌즈, 레이저 시술 등이 있습니다.

귀하의 경우 비문증과 야간 빛 복시 현상이 나타난 지 아직 4주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호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호전되지 않는다면 안과에서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안과 상담의 최민규입니다.
1. 라섹 수술은 각막기질을 절삭하는 수술로 유리체 또는 망막에서 발생하는 비문증과는 큰 연관성이 없습니다. 수술로 인해 비문증이 유발되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2. 빛번짐 현상은 아직 수술 후 4주차이면 사람에 따라 회복속도에 차이가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서 더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