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코로나는 폐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폐에 염증이 생기면 호흡곤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폐에 염증이 생기면 폐 기능이 떨어져서 폐 기능 검사에서 정상보다 낮은 수치를 보일 수 있습니다.
갑상선 수치가 정상보다 높으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많이 분비되는 질환입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갑상선이 커지고, 불안해지고, 땀이 많이 나고, 체중이 감소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을 먹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평생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완화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천식은 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천식은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천식은 흡입기를 사용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흡입기는 폐에 직접 약을 전달해서 폐의 염증을 완화시켜줍니다.
천식은 평생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완화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폐에 염증이 생겼고, 폐 기능이 떨어졌으며,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생겼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을 먹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천식은 흡입기를 사용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질환 모두 평생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완화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