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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안녕하세요. 호흡기 질문드립니다.
뭔가 찝찝한 마음에 기존에 다니던 내과에 가서 보여 주려고 소견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치가 이러이러 해서 천식 의증이라고 하는데, 호흡기를 쓸까요, 물어보니 쓰지 마라고 하시네요. 호흡곤란은 정신과적 증상으로 온 걸 거라고요. 그 말을 듣고 다시 정신과에 가서 또 설명을 드리니 똑같이 대답을 하셨습니다. 필요없고, 코로나 이후에 면역력이 떨어져서 공황이 잠시 찾아온 걸 거라고요. 이게 또 납득이 되는 것이 1월 1일, 1차로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때도 딱 한 번 호흡곤란이 있었거든요. 그 이후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저의 선택이겠지만, 어느 병원의 말을 들어야 할까요...


answer Re : 안녕하세요. 호흡기 질문드립니다.
이방훈
이방훈 전문의 삼성훈내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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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이방훈입니다.

천식이 아니라 천식의증이라고 한다면 아직 호흡기를 쓸 단계가 아닌 것 같습니다.
명확하게 천식의 진단을 받고 증상이 시작된 다음에 흡입기를 써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대학병원의 호흡기 내과를 가서 천식에 대한 확진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안녕하세요. 호흡기 질문드립니다.
홍인표
홍인표 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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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심리적인 원인을 조절 잘 하시면 호흡곤란증상도 잘 조절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호흡기 치료는 필요없어 보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안녕하세요. 호흡기 질문드립니다.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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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호흡곤란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천식, 심장 질환, 폐 질환, 정신 질환 등이 호흡곤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내과에서는 천식 의증으로 진단을 내리고, 호흡기를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하셨습니다. 반면, 정신과에서는 공황 증상으로 호흡곤란이 발생했을 것이라고 진단을 내리고, 호흡기를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하셨습니다.

두 병원의 진단은 모두 가능성이 있습니다. 천식은 폐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호흡곤란, 기침, 가슴 답답함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공황 장애는 갑자기 발생하는 심한 공포감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어지러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호흡곤란의 정확한 원인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폐 기능 검사, 흉부 X-ray,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천식, 심장 질환, 폐 질환 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호흡곤란의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진다면,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으로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면, 호흡기를 사용해 보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흡곤란이 정신과적 증상으로 발생한 것이라면, 호흡기를 사용한다고 해서 호흡곤란이 개선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상태를 잘 고려하여, 가장 적절한 선택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안녕하세요. 호흡기 질문드립니다.
채홍석
채홍석 전문의 의료법인영훈의료재단 유성선병원 하이닥 스코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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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채홍석입니다.
아직까지 확실하게 진단을 받으신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약물치료를 하기애는 애매한 것 같습니다
명확하게 진단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