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1기, 2기, 3기, 신경매독, 잠복매독 등의 모든 단계의 매독을 일반적으로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피검사로 감염여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1기 매독은 감염 후 3~4주 이내에 무통성 궤양이 발생합니다. 이 궤양은 1~2주 후에 저절로 치유됩니다. 따라서, 1기 매독의 경우 피검사를 통해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2기 매독은 감염 후 4~12주 이내에 전신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증상에는 발진, 발열, 두통, 관절통 등이 있습니다. 또한, 2기 매독의 경우 피부에 붉은색 또는 갈색의 반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반점은 2~3주 후에 사라집니다. 따라서, 2기 매독의 경우 피검사를 통해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3기 매독은 감염 후 10년 이상 경과한 후에 발생합니다. 이 단계의 매독은 심각한 장기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3기 매독의 경우 피검사를 통해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신경매독은 매독균이 뇌와 신경계를 침범하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치매,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경매독의 경우 피검사를 통해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잠복매독은 매독균이 감염되었지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 상태는 감염 후 수년 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잠복매독의 경우 피검사를 통해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잠복매독 초기 단계에서 간혹 궤양이 나타날 수 있다는 내용은 학계에 보고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궤양이 나타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또한, 궤양이 나타나더라도 대부분 1~2주 내에 저절로 치유됩니다. 따라서, 잠복매독 초기 단계에서 궤양이 나타나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이며, 궤양이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잠복매독 초기 단계의 궤양이 사라지는 시기는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2주 이내에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