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대퇴부 골절은 고령 환자의 경우 수술 후에도 재활이 쉽지 않은 질환입니다. 특히 7주차는 아직 재활 초기 단계에 해당하므로, 할머니께서 힘들어하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할머니께서 보행기 짚고 걸을 때도 다리가 너무 아프다고 하시는 것은 다소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재활 운동을 하면서 통증이 심해진다면, 과도한 무리로 인해 골절 부위가 재발하거나 다른 부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할머니께서 재활 운동을 하시다가 힘들어하시면, 잠시 운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휴식을 통해 통증이 완화되면, 다시 재활 운동을 시작해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연세가 좀 있으시니 아무래도 재활치료가 쉽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재활을 멈추시면 안되고 강도를 좀 약하게할 수 있는지 상의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한재병입니다.

아무래도 고령이다보니 치유 과정이 쉽지는 않습니다. 단 증상이 지속되고 많이 불편하다면 수술한 병원에서 진료를 보시기를 권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