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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Ct 진단명 다른경우
원인불명의 미세혈뇨의 지속으로 조영제 Ct촬영을했는데 검사 의뢰한 비뇨의학과에서는 결석으로 보인다고 하고 촬영해준 영상의학과 에서는 낭종이라고 하는데 이런경우 어떤 진단명이 맞다고 봐야하나요


answer Re : Ct 진단명 다른경우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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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CT 진단명이 다른 경우, 일반적으로 영상의학과에서 촬영한 CT 영상을 더 신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CT 영상을 전문적으로 판독하는 의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뇨의학과 전문의가 결석으로 진단한 경우, 결석이 CT 영상에서 잘 보이지 않거나, 다른 질환으로 오인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두 진단명 중 어느 것이 맞는지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추가 검사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는 결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요로 조영술: 요로 조영술은 방사선 조영제를 사용하여 요로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소변 검사: 소변 검사는 결석의 원인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 검사를 통해 진단명을 확정할 수 있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원인불명의 미세혈뇨의 지속으로 조영제 CT 촬영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결석이나 낭종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다른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추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으신 후,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