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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전정신경염
안녕하세요. 전정신경염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중입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진코신정 메네신정은 매일 복용하고 보나링에이정은 아주 어지러울때만 복용하라고 처방해주셨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전정 기능 억제제를 쓰는 경우 회복이 늦어진다고 나오는데 보나링에이정은 전정기능 억제제가 맞는거 같은데 메네신정(베타히스틴)도 전정기능을 억제해서 중추신경 보상기전을 방해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answer Re : 전정신경염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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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전정신경염은 전정신경에 염증이 생겨 어지러움을 느끼는 질환입니다. 전정신경염은 보통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회복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정신경염의 치료에는 진코신정, 메네신정, 보나링에이정 등의 약물이 사용됩니다.

진코신정은 전정신경염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없애는 항바이러스제입니다. 메네신정은 전정신경을 자극하여 어지러움을 완화하는 약물입니다. 보나링에이정은 전정신경의 흥분을 억제하여 어지러움을 완화하는 약물입니다.

전정신경염의 치료에는 보통 진코신정과 메네신정을 함께 사용합니다. 보나링에이정은 어지러움이 심할 때만 복용합니다.

전정신경염은 회복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6개월 이내에 회복됩니다. 전정신경염의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 치료뿐만 아니라,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행동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