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지난달 8월 10일경에 넘어져 발등에 상처가 생겼습니다. 약 9월 초까지는 진물이 나오는 상태였어서 소독과 메디폼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주었습니다.

추가로 주변 피부에 수포와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염이 발생하여 ‘토피솔 로션 0.1%’를 처방받아 함께 치료하였습니다. 진물이 잦아들고 난 다음에는 메디폼으로 계속해서 습윤치료를 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2번째 9월 1일경 찍은 사진을 보시면, 꽤 깔끔하게 상처가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후 찍은 9월 3일과 현재의 사진에는 상처의 색이 매우 짙어져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친 이후 자극을 주거나, 부딪힌 적은 일절 없기에 멍이 들었다고는 생각을 한 적 없습니다. 하지만 상처가 현재 빨갛고 보랏빛이 도는 색으로 변하여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지 우려됩니다.

현재는 상처에 표피가 덮혀 따로 통증은 없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다른 문제가 생긴 것인지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여쭤보고싶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