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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먹먹함 난청 관련 질문
2023.09.18
제가 뮤지컬 보는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2시간은 기본으로 움직이지 않고 앉아있을때가 종종있습니다. 그럴때마다 턱끝부터 귀까지 통증이 있었어요.
그땐 당일 지나면 괜찮아져서 지나쳤습니다
언제부턴진 모르겠는데 귀에 삐~~하는 이명소리가 잦아졌어요.
한번 날때는 1~2초 정도로 짧게 나는데 최소 하루에 한번은 기본으로 나고 많으면 빈도가 올라갈때도 있고 언제는 가만있는데도 높은곳에 올라갔을때 압력때문에 귀 막히는거처럼 먹먹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귀가 자주 간지러워서 살짝이라도 긁으면 만졌을때 아파요
최근에는 일상에서 들리는 소리에 대해선 불편함이 없었는데 휴대폰 같은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소리는 물속에서 듣는거 같은 먹먹함이 생깁니다. 긴가민가해서 이어폰 끼고 들어봤는데 확실히 먹먹함이 느껴저요. 소리가 들리긴하는데 전체적인 데시벨이 낮게 들리는거 같은? 제가 물속이라곤 하긴했는데 샤워하다가 귀에 물들어간거 생각하면 그정돈아니긴해요.. 청력은 회복하기 힘들대서 걱정됩니당
오늘 동네 이비인후과가서 코랑 귀를 카메라로 봤는데 고막은 괜찮다고 했고 코가 오히려 알레르기 반응이 있고 코 뼈도 조금 휜거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귀랑 코랑 압이 안맞아서 먹먹한거일수도 있다고... 제가 돌발성 난청이 걱정돼서 오른쪽 왼쪽 소리듣고 버튼누르는 청력 검사도 했습니다. 결과는 돌발성 난청 아니라고 하셨어요.
1.코가 건조해서? 알레르기때문에? 코뼈가 휘어서? 귀가 먹먹해질수있나요?
의사쌤이 이명소리가 하루에 한번정도는 신경쓰지마라고 하셨는데 걱정이돼서 큰병원을 가봐야하나 싶어요.
2.돌발성 난청과 같은 질환은 일상생활이 힘들정도의 강도인건가요?
그땐 당일 지나면 괜찮아져서 지나쳤습니다
언제부턴진 모르겠는데 귀에 삐~~하는 이명소리가 잦아졌어요.
한번 날때는 1~2초 정도로 짧게 나는데 최소 하루에 한번은 기본으로 나고 많으면 빈도가 올라갈때도 있고 언제는 가만있는데도 높은곳에 올라갔을때 압력때문에 귀 막히는거처럼 먹먹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귀가 자주 간지러워서 살짝이라도 긁으면 만졌을때 아파요
최근에는 일상에서 들리는 소리에 대해선 불편함이 없었는데 휴대폰 같은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소리는 물속에서 듣는거 같은 먹먹함이 생깁니다. 긴가민가해서 이어폰 끼고 들어봤는데 확실히 먹먹함이 느껴저요. 소리가 들리긴하는데 전체적인 데시벨이 낮게 들리는거 같은? 제가 물속이라곤 하긴했는데 샤워하다가 귀에 물들어간거 생각하면 그정돈아니긴해요.. 청력은 회복하기 힘들대서 걱정됩니당
오늘 동네 이비인후과가서 코랑 귀를 카메라로 봤는데 고막은 괜찮다고 했고 코가 오히려 알레르기 반응이 있고 코 뼈도 조금 휜거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귀랑 코랑 압이 안맞아서 먹먹한거일수도 있다고... 제가 돌발성 난청이 걱정돼서 오른쪽 왼쪽 소리듣고 버튼누르는 청력 검사도 했습니다. 결과는 돌발성 난청 아니라고 하셨어요.
1.코가 건조해서? 알레르기때문에? 코뼈가 휘어서? 귀가 먹먹해질수있나요?
의사쌤이 이명소리가 하루에 한번정도는 신경쓰지마라고 하셨는데 걱정이돼서 큰병원을 가봐야하나 싶어요.
2.돌발성 난청과 같은 질환은 일상생활이 힘들정도의 강도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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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귀 먹먹함 난청 관련 질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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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귀가 먹먹해질 수 있는 원인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코와 귀의 압력차 : 고막은 코와 귀의 압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코가 건조하거나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코의 압력이 떨어져서 귀의 압력과 균형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귀가 먹먹해질 수 있습니다.
이관 기능 장애 : 이관은 귀와 목을 연결하는 관으로, 중이의 압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관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중이의 압력이 높아져서 귀가 먹먹해질 수 있습니다.
중이염 : 중이염은 중이의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귀가 먹먹해지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 : 돌발성 난청은 갑작스럽게 청력이 손실되는 질환으로, 귀가 먹먹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청력 검사를 통해 돌발성 난청이 아닌 것으로 진단받았습니다. 따라서 코와 귀의 압력차, 이관 기능 장애, 중이염 등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코가 건조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코 세척이나 항히스타민제 복용 등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이관 기능 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이관 확장술 등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중이염이 의심되는 경우, 항생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의 경우, 청력 손실의 정도에 따라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미한 돌발성 난청의 경우,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느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증의 돌발성 난청의 경우, 대화나 TV 소리를 듣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귀 먹먹함 외에 다른 청력 손실 증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느끼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귀 먹먹함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큰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귀가 먹먹해질 수 있는 원인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코와 귀의 압력차 : 고막은 코와 귀의 압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코가 건조하거나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코의 압력이 떨어져서 귀의 압력과 균형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귀가 먹먹해질 수 있습니다.
이관 기능 장애 : 이관은 귀와 목을 연결하는 관으로, 중이의 압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관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중이의 압력이 높아져서 귀가 먹먹해질 수 있습니다.
중이염 : 중이염은 중이의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귀가 먹먹해지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 : 돌발성 난청은 갑작스럽게 청력이 손실되는 질환으로, 귀가 먹먹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청력 검사를 통해 돌발성 난청이 아닌 것으로 진단받았습니다. 따라서 코와 귀의 압력차, 이관 기능 장애, 중이염 등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코가 건조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코 세척이나 항히스타민제 복용 등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이관 기능 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이관 확장술 등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중이염이 의심되는 경우, 항생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의 경우, 청력 손실의 정도에 따라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미한 돌발성 난청의 경우,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느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증의 돌발성 난청의 경우, 대화나 TV 소리를 듣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귀 먹먹함 외에 다른 청력 손실 증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느끼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귀 먹먹함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큰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