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코수술 후 흡연은 코의 회복을 지연시키고, 흉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수술 부위의 상처 치유를 느리게 합니다. 또한, 흡연은 코에 자극을 주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흉살 형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수술 후 4개월이 지났지만, 흉살이 많이 생겨 코가 붓고 모양이 변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흡연으로 인한 흉살 형성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흡연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을 한다고 코가 내려가거나 모양이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흉살이 심해지면 코의 모양이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흡연은 코의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코의 모양과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의 경우, 흉살을 없애기 위해 흉살 없애는 주사를 맞고 계신 것으로 보이므로, 흡연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을 피하면 코의 회복을 촉진하고, 흉살 형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