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5년전 누워서 오른쪽 아빠다리하고 반대다리 밑에두고 당기기 후 빡소리난뒤 5년째 고통받고 있습니다
병원 여러군데 다녔는데 다들 말이 다르시네요

허리 고관절 둘다 안좋습니다

증상은 5년전 당시 다친 직후 이틀동안 침대생활한 뒤 교회가서 아빠다리하려 하자 허리통증과 함께 고관절이 심하게 당겨져 하질 못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아빠다리후 쥐가 심하게 나긴했지만 가능해지긴 했습니다
이후 오른쪽 다리만 척추에서 떨어진 느낌과 오른쪽 다리에 전체적으로 힘이 덜들어가고 당겼던 오른쪽 다리 위 척추하고 골반 만나는 곳 기립근 밑ㅅ인대 오른쪽?에 만성통증이 생겼고 아주 가끔씩 고관절에도 통증이 한번씩 왔습니다

훈련소에서 전력 왕복달리기 당시 친구가 몸이 기울어져서 달린다고 했습니다

병원들에서는 허리는 다 자잘한 것들만 있다고
Mri상 초기 디스크, 4,5,번 사이 인대 살짝 굵어짐 외엔 이상 없다고 하셨습니다


육군 훈련소에서 오른쪽 다리 마비 1번와봤고
최근 허리들어올리기 운동하고 무거운걸드니 고관절에서 찌르는 통증이 심하게 하루정도와서 mri찍어봤는데 양 고관절 모두 캠형이고 왼쪽 물혹 살짝 생길려고하고 오른쪽 고관절 밑에 염증 확인되었습니다

3차병원에서 근데 이건 다른사람도 있을수있다고 하시면서 자세히 알려면 고관절 내시경 해야한다고 하시고 1달후에 하자고
강하게 말하셨는데 시간상 힘들어서 일단 고관절안에 주사한방 맞고왔습니다 여러가지 섞였다고 합니다

다른병원에선 이럴수있다고 굳이 안해도될고같다고 하셨습니다
문제는 주사맞은뒤 방사통과 최근 1번만아팠던 고관절이 계속 조금씩 아픈데 괜찮을까요?

Mri로도 비구순 파열 진단 못하나요?
할수있다면 어떤 건사를 받아야될까요?
정말 내시경술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