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선생님 다시 질문드립니다.
선생님 방금전에 하단과 같이 질문글을 올렸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답변을 듣고 생각한 내용이 맞는지 다시 여쭙고 싶어 글을 다시 씁니다.
저는 7년 전 사각턱수술을 받을때 뼈를 깎아냈지 교근을 절제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사각턱수술을 할때 오른쪽을 더 많이 절제한것 같기는 한데" << 이 부분의 의미는 오른쪽 뼈를 더 많이 절제한것 같다는 의미였습니다.
근데 선생님께서는 교근을 더 많이 절제했다고 답변을 주셨는데 이 말이 뼈를 더 많이 절제했다는 의미인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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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턱 수술을 한지 7년이 됐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 느낌 안들고 사는데도 별 지장이 없기는 한데요.
그.. 입을 앙 깨물면 튀어나오는 저작근 있죠?
이 부위가 왼쪽 오른쪽을 만졌을 때 느낌이 달라요.
왼쪽은 힘을 빼고있어도 근육을 만지는 느낌이 나는데,
오른쪽은 뭐랄까 근육이 거의 없다시피 하면서 꼭 만지면 안되는걸 만지는 느낌이 난다고나 할까요?(벗겨진 피부 혈관을 그냥 누르는 느낌?
뭔가 약한 무언가를 만져서 느낌도 안좋고 계속 만지면 안될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사각턱수술을 할때 오른쪽을 더 많이 절제한것 같기는 한데 이 교근쪽 부분을 만질때 느낌이 양쪽이 너무 달라서 걱정입니다.
수술하기 전에는 양쪽다 지금의 왼쪽턱을 만지는 느낌과 비슷했는데, 오른쪽을 과절제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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