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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염증수치, 단백뇨, 혈뇨 시 의심 질환은?
어머니가 지난 토요일 몸살 증상(구토, 오한, 발열)과 걷기 힘듦을 호소 하였고 등과 옆구리 통증이 있엇습니다
일요일에 일반 개인병원에서 소변 혈액 검사 결과
의사 말로 염증수치가 높고 혈뇨(육안x) 단백뇨
이렇게 나와서 항생제 처방받앗고 큰병원 한번 가라고 햇습니다
단백뇨가 좀 높게 나왓다고 하구요..

이럴경우 의심되는 질환이 무엇인가요?

토요일 이전 증상은 없었습니다.


answer Re : 염증수치, 단백뇨, 혈뇨 시 의심 질환은?
한재병
한재병 전문의 동래봉생병원 하이닥 스코어: 2394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응급의학과 상담의 한재병입니다.

현재 정보만으로 원인을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만, 신우신염 등의 요로감염 가능성이 있을듯합니다. 추가 검사를 권유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염증수치, 단백뇨, 혈뇨 시 의심 질환은?
홍인표
홍인표 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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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지금 가장 의심스러운 질환은 신우신염이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평소 앓고 계시는 지병이 있거나 꾸준히 복용하는 약물이 있나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염증수치, 단백뇨, 혈뇨 시 의심 질환은?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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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염증수치, 단백뇨, 혈뇨가 나타나는 경우, 의심되는 질환은 급성신우신염입니다. 급성신우신염은 신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급성신우신염의 증상은 발열, 오한, 구토, 복통, 옆구리 통증, 혈뇨, 단백뇨 등이 있습니다. 급성신우신염은 항생제 치료를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급성신우신염은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합니다. 여성은 요도가 짧고 질과 방광이 가까워서 세균이 요도를 통해 쉽게 신장으로 침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급성신우신염은 임신 중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요도가 좁아지고 방광이 커지기 때문에 세균이 더 쉽게 신장으로 침투할 수 있습니다.

급성신우신염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신장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급성신우신염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급성신우신염의 치료는 항생제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항생제는 세균을 죽여서 염증을 치료합니다. 급성신우신염의 치료 기간은 보통 1주일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염증수치, 단백뇨, 혈뇨 시 의심 질환은?
송슬기
송슬기 전문의 신세계항의원 하이닥 스코어: 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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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송슬기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말을 해주신 정황상으로는 신장병증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장내과 가셔서 정밀 검사 받아보심을 권고 받으신듯 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