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 라는 병을 예전에 소변 검사를 통해서 발견 했었는데 항생제 치료다 보니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말씀 하셨던 의사 선생님의 말이 조금 신경 쓰여서 질문 드립니다.

1. 검사를 했을 때는 상대쪽에서 온 병이 아닌 저로 부터 시작 된 병인 것 같다고 말씀 하셨는데 제가 아는 성병에 대한 지식은 상대방에게 옮지 않으면 생길 수 없는 것으로 아는데 혹시 자연적으로 생길 수 있는 지 혹은 병이 온 이후로 좀 오래 되어서 저한테 시작 된 것 같다고 말씀 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2.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되면 완벽히 완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재발을 막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3. 아무래도 병이다 보니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봤는데 가다실9을 맞고 나서는 이미 생긴 병이라도 치료가 되는 지 아니면 맞기 전보다 맞고 난 후에는 발병률이 좀 더 줄어서 항생제 치료를 더 안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4. 클리미디아 트라코마티스의 증상이 소변 시 요도 쪽 작열감 오줌을 평소보다 참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고 요도 주변 요도 색깔 보다 좀 더 붉은 색의 붓기가 맞는 지 궁금합니다.

5. 지금은 혼자인 상태라 후에 여자친구를 만들때가 너무 걱정이 되는데 가다실을 맞고도 병이 완치가 되지 않는다면 가다실을 맞고 나서는 제가 가진 병의 감염율이 줄어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시고 답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친절한 설명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