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맞습니다. 이석증 초반에는 어지럼증이 심하고 중심을 잡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머리를 움직일 때 증상이 심해집니다. 가만히 있으면 1분 내 증상이 사라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어머니께서 전날에 구토를 하셨고, 오늘 아침에도 구토하셨다니, 이석증으로 인한 어지럼증이 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석증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호전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이석정복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약을 처방받으셨으니, 약을 잘 복용하시고 휴식을 취하시면 증상이 호전될 것입니다. 또한, 머리를 움직이는 것을 자제하고, 어지럼증이 심할 때는 눕거나 앉아서 안정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이석증 초반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빙빙 도는 느낌의 어지럼증
중심을 잡지 못하는 느낌
구토
두통
안진(눈떨림)
어머니께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석증을 의심하고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송슬기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말을 해주신 정황상으로는 이석증의 초반에도 중심을 잡지 못 할 정도로 걸음이 불안정 할 만 큼 심한 어지러움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외과 상담의 박성만입니다.

귀의 회전 센서 즉 세반고리관이 과한 자극을 받아 지속적으로 강한 자극을 뇌에 주게 되어

안진 및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상황이 이석증입니다

전정기관에 있는 이석이 세반고리관으로 들어가서 자극을 강하게 주는 경우인데

이 자극이 지속되면 눈이 핑핑 돌고 어지럽고 토하고 자세를 잡기가 힘듭니다


검사를 통해 이석이 들어간 반고리관을 찾아 정복술을 하게 되면 증상이 바로 좋아집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이석은 녹아서 없어지므로 길어도 1개월 이내에 좋아집니다


이 이상 지속된다면 다른 원인을 같이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