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송슬기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말을 해주신 정황상으로는 헬리코박터 제균약을 복용하고 2주 이후 에 검사가 가능합니다. 그 사이 감염의 가능성은 낮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후 요소호기검사는 보통 4주 후에 시행합니다. 따라서, 11월 초에 검사를 받는 것은 맞는 날짜입니다.

약을 다 먹은 후 요소호기검사 전 그 사이에 또 헬리코박터균이 옮을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주로 위장관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위장관에 헬리코박터균이 없는 상태에서는 옮을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헬리코박터균이 재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
헬리코박터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 (예: 위장관 질환을 가진 사람, 흡연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따라서, 요소호기검사 전에는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고, 헬리코박터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소호기검사를 통해 헬리코박터균이 제거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헬리코박터균이 제거되지 않은 경우, 위궤양, 위암 등의 위장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