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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신장핵의학검사같은게 필요한가요?
2019년 저녁식사 후 자기전 갑자기 구토와 오한 옆구리 통증으로 밤새 고생 후 다음날 증상이 사라졌었지만 내과 내원하였고 당시 장염으로 진단받고 약을 복용하였습니다.
그당시에는 배뇨관련 증상은 없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일년후 2020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고 또다시 장염증상으로 약 복용으로 치료하였습니다.

그 후 2022년 1월 건강검진을 받았고
다음과 같은 결과치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방광염 진단을 받고 치료 하던중 약 부작용으로 항생제 복용을 2일만 하고 중단하고 소변 간이검사에서 염증수치가 없으니 지켜보기로 했다가 2달만에 미세한 배뇨통증으로 검사를 받았는데 소변간이검사에소는 소변이 깨끗했지만 혹시 몰라 배양검사를 하니 E.coli균이 나와 내원 예정입니다.

혹시 제가 2019년 2020년 급성신우신염인데 모르고 지나가서 신장에 문제가 생겼을까 걱정이 됩니다.

검진결과를 첨부합니다.

혹 신장내과에 내원해 봐야하는지 판독 부탁드립니다.


answer Re : 신장핵의학검사같은게 필요한가요?
손태용
손태용 전문의 손태용내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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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신장내과 상담의 손태용입니다.
현재로서는 염증치료만 잘 마무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핵의학 검사는 신장기능검사의 하나로 혈액검사상 정상범위라서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신장핵의학검사같은게 필요한가요?
이이호
이이호 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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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질문자님의 증상과 검사 결과를 종합해 보면, 급성신우신염을 앓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급성신우신염은 신장과 방광을 연결하는 요관에 세균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급성신우신염의 증상으로는 구토, 오한, 옆구리 통증, 배뇨통, 빈뇨 등이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2019년과 2020년에 경험하신 증상은 급성신우신염의 증상과 유사합니다. 또한, 최근 방광염 진단을 받으셨고, 소변 배양검사에서 E.coli균이 나왔다는 것은 급성신우신염을 앓았을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급성신우신염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신장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님께서는 신장내과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내과에서 시행하는 검사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혈액 검사: 혈액 검사를 통해 신장의 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소변 검사: 소변 검사를 통해 신장의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를 통해 신장의 구조와 기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T 검사: CT 검사를 통해 신장의 구조와 기능을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장내과에서 검사를 받은 후, 의사의 진단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